[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아역 배우 유은미(14)가 '라디오 로맨스'를 함께한 김소현 윤두준의 이미지를 설명했다.유은미는 최근 종영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극본 ...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아역 배우 유은미(14)가 '라디오 로맨스'를 함께한 김소현 윤두준의 이미지를 설명했다.
유은미는 최근 종영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연출 문준하)에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소녀 은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주인공 지수호(윤두준)와 송그림(김소현)간 극적 로맨스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며 극의 재미를 높인 것.
11일 유은미는 스포츠투데이와의 인터뷰를 진행, 배우 김소현 윤두준과의 호흡을 묻자 "정말 좋았다"며 "언니 오빠들이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준 덕분이었다"고 힘차게 답했다.
유은미는 "극중 모든 회차에 출연했던 인물이 아니었다. 회차 주인공이나 마찬가지라서 촬영분이 많지는 않았다"며 "어색하고 소외감이 들까 봐 걱정했는데,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소현 언니와 윤두준 오빠가 먼저 말도 걸어주고 잘 챙겨줬다"고 설명했다.
조용한 성격에 낯을 가릴 줄 알았던 김소현은 '반전 수다'를, 윤두준은 '에너자이저' 역할을 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풀었다고. 유은미는 "김소현 언니가 굉장히 조용한 성격일 줄 알았다. 의외로 이야기도 많이 걸어주고, 쾌활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윤두준 오빠는 딱 에너자이저 같은 사람이었다. 활기차게 주변에 즐거운 에너지를 뿜어줬다.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유은미와 김소현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 배우다. 유은미는 지난 2007년 데뷔해 차근히 아역 연기 경험을 쌓고 있다. 김소현의 데뷔년도 역시 2007년, 아역으로 시작해 '라디오 로맨스'로 첫 성인 연기에 도전했다. 이와 관련 유은미는 "배우로서 김소현처럼 커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유은미는 "4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11년차가 됐다. 김소현 언니가 '정확히 따지면 은미가 나보다 선배'라며 장난도 쳤다(웃음)"며 "언니를 보면 참 멋있다. 아역에서 성인 연기로 이미지 변신을 하기가 힘들다고들 하는데 자연스럽게 성장하신 느낌이었다. 뭔가 올곧고 바른 배우의 이미지도 부러워서 나 역시 그런 느낌으로 커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유은미는 그간 '라디오 로맨스'를 비롯 MBC 드라마 '왔다!장보리', KBS2 '그 여자의 바다', tvN '변혁의 사랑' 등 인기 드라마 속 어린 여주인공뿐만 아니라 2017년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주인공 만섭(송강호)의 딸 은정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천만 아역’ 배우라는 수식어를 가진 유은미가 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11일 소속사와 제작사 등에 따르면 유은미는 최근 가족 뮤지컬 ‘안녕 자두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천만 아역’ 배우라는 수식어를 가진 유은미가 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11일 소속사와 제작사 등에 따르면 유은미는 최근 가족 뮤지컬 ‘안녕 자두야-우당탕탕 오디션 대소동’(이하 안녕 자두야)에 자두 역으로 캐스팅 됐다.
‘안녕 자두야’는 지난 2011년부터 TV 시리즈로 방영된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11월부터 SBS를 통해 방송된 네 번째 시리즈 ‘자두와 친구들’은 론칭 이래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 지상파 포함 프로그램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에는 대한민국 극장용 애니메이션 최고 관객수를 동원하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뮤지컬로 만들어지는 에피소드는 최고의 스타를 뽑는 코리아스타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한 자두의 유쾌한 스타 도전기를 담는다. 주인공인 자두 역은 공개 오디션 ‘최자두를 찾습니다!’를 통해 선발됐다. 그 결과 영화 ‘택시운전사’와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등에서 활약 한 유은미가 캐스팅됐다.
‘안녕 자두야’는 유은미의 뮤지컬 데뷔작이다. 최근 KBS2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케이블TV tvN ‘드라마 스테이지 - 우리집은 맛나 된장 맛나’ ‘변혁의 사랑’ 등을 통해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가 무대 위에서는 어떤 매력을 드러낼 것인지에 기대가 모여 있다.
유은미는 티브이데일리에 “처음 시도하는 분야라 걱정도 많이 되고, 부담도 많이 된다. 그렇지만 진짜 열심히 해서 공연을 보러 오신 분들이 ‘진짜 자두 같아’ ‘진짜 잘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공연을 보러 와주신 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제작사 아툰즈 관계자는 “‘안녕자두야’는 풍성한 볼거리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현장감 넘치는 쇼 뮤지컬로 기획됐다”라며 “어린이 관객은 물론 함께 온 엄마아빠도 실컷 웃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뮤지컬 ‘안녕 자두야’는 오는 6월 중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예매는 오는 19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영화 '택시운전사'의 어린 히로인이자, 최근 tvN 드라마스테이지 '우리집은 맛나 된장 맛나'로 수준급 연기력을 보여준 아역배우 유은미가 KBS2 월화 ...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영화 '택시운전사'의 어린 히로인이자, 최근 tvN 드라마스테이지 '우리집은 맛나 된장 맛나'로 수준급 연기력을 보여준 아역배우 유은미가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로맨스'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큐트한 매력을 뿜어냈다.
26일 유은미는 자신의 소셜계정과 아이케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KBS2 드라마 '라디오로맨스(연출 문준하·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플러시스 미디어)' 본방사수 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은미는 극중 배역에 따른 환자복 차림에 핑크색 비니를 쓴 채 해맑게 웃으며 드라마 대본을 가리키고 있다. 이어 윤박(이강 역), 김소현(송그림 역), 윤두준(지수호 역) 등과 함께 촬영장 분위기를 밝히는 큐트 천사로서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아역배우 유은미가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로맨스' 주연인 윤박, 김소현, 윤두준 등과 함께 사진촬영하고 있다. (사진=아이케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발췌)>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로맨스'는 대본에 특화된 톱스타 DJ 지수호와 초짜 라디오 작가 송그림이 만나면서 펼쳐가는 휴먼로맨스 드라마로, 유은미는 극중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소녀 '은정'역을 맡아 등장 씬마다 남다른 연기력과 큐트함을 선보이면서 극의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유은미는 MBC '왔다!장보리',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tvN '변혁의 사랑' 등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주인공 만섭(송강호 분)의 딸 '은정'역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아우르는 명품 아역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는 tvN 드라마스테이지 '우리집은 맛나 된장 맛나'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종영을 앞둔 KBS 수목드라마 '흑기사' 속 어린 정해라 역을 맡아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던 아역배우 박가람이 마지막 파티에 참석했다.8일 서울 여의도 ...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종영을 앞둔 KBS 수목드라마 '흑기사' 속 어린 정해라 역을 맡아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던 아역배우 박가람이 마지막 파티에 참석했다.
8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는 KBS 수목드라마 '흑기사'의 최종회를 기념하는 종방연이 개최됐다.
이날 종방연에는 주연배우인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 장미희 를 비롯해 신소율, 박성훈, 김설진, 한지선, 정진, 황정민, 차청화 등 출연배우들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정해라(신세경 분)의 아역으로 등장했던 아역배우 박가람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박가람은 드라마 '흑기사'를 통해 성인 여주인공인 신세경을 연상케할만큼의 청순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청순 여주인공'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보이게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흑기사'는 지난해 12월6일부터 시작된 20부작 드라마로, 후속작으로는 권상우 최강희 주연의 '추리의 여왕 시즌2'가 방영될 예정이다.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의 ‘우리 집은 맛나 된장 맛나’(극본 윤조, 연출 김상호)’에 배우 명세빈, 이천희, 유은미가 출연했다. tvN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 ...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의 ‘우리 집은 맛나 된장 맛나’(극본 윤조, 연출 김상호)’에 배우 명세빈, 이천희, 유은미가 출연했다. tvN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우리 집은 맛나 된장 맛나’는 엄마가 좋아하는 된장찌개를 배우려 생활전선에 뛰어든 아이가 엄마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딸 역의 ‘한아이’에 아역 배우 유은미가 맡았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 영화 ‘택시운전사’ 등에서 탁월한 감정 연기로 호평 받은 유은미는 ‘우리 집은 맛나 된장 맛나’에서도 밝고 씩씩한 효녀 캐릭터를 소화한다.
아빠 없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오로지 밥만 있으면 행복한 아이는 늘 맛있는 밥을 차려주시던 외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절망에 빠진다. 말 못할 사연으로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온 엄마는 결국 딸을 위해 칩거를 깨고 집 앞 식당의 주방 보조 일을 시작한다. 하지만 반나절도 안돼서 일을 그만두더니 설상가상으로 위염으로 쓰러진다. 잘 먹어야 한다는 의사의 지시에 이번에는 아이가 주방 보조로 나선다.
아이의 엄마 ‘한정희’는 명세빈이 맡았다. ‘한정희’는 한때 대한민국 가요계를 주름잡던 작사가였지만 유부남 프로듀서와의 스캔들로 한 순간에 추락, 15년 째 집에만 틀어박혀 지내는 인물이다. 엉뚱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허당 매력을 선보인다.
된장찌개 식당 주인 ‘장기복’은 이천희가 맡았다. 식당 주인이던 할머니를 여읜 후 리드 보컬로 몸담았던 ‘장기복과 얼굴 둘’이라는 밴드 활동을 중단하고, 어쩔 수 없이 가게를 이어간다. 무뚝뚝한 듯 보이지만 따뜻한 속정으로 ‘아이’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장기복과 얼굴 둘’ 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식당 아르바이트생 ‘이츠키’는 감초 배우 태항호가 분한다.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스카이 콩콩에 몸을 맡기는 순수한 동심을 간직해 웃음을 안기는 인물이다.
깜찍하고 해맑은 미소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수놓는 아역배우 이한서가 똑 소리나는 테마파크 사장님으로 깜짝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17일 EBS1 '리틀보스'(기획 ...
깜찍하고 해맑은 미소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수놓는 아역배우 이한서가 똑 소리나는 테마파크 사장님으로 깜짝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EBS1 '리틀보스'(기획 오정석, 연출 김한태·조지혜) 3회에서는 이한서가 '일일 테마파크 사장'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모습이 방영됐다.
'호기심대장 9살 한서의 테마파크 정복기'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이한서 특유의 매력 이외에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여러가지 숨은 매력이 드러났다.
아역배우 이한서가 EBS '리틀보스'에 출연, 일일 테마파크 사장으로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EBS '리틀보스' 캡처) 먼저 테마파크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관찰하는 모습에서는 깜찍함과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미소를 발산하며 보는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 직원으로부터 행사계획 브리핑을 받는 장면과 동물체험을 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는 모습은 호기심 많은 또래 소녀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아역배우 이한서가 EBS '리틀보스'에 출연, 일일 테마파크 사장으로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EBS '리틀보스' 캡처) 아울러 테마파크를 둘러보며 시설에 대한 팁을 전하거나, 최종 회의를 통해 팜플렛을 제작하는 장면에서는 또래답지 않은 체계적이고 논리정연한 말솜씨로 주변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전체적으로 '리틀보스' 3회 속 이한서는 또래 소녀다운 귀여운 매력과 함께 의외의 성숙한 매력까지 갖고 있어 안방극장이 주목하는 아역배우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이게 했다.
아역배우 이한서가 EBS '리틀보스'에 출연, 일일 테마파크 사장으로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EBS '리틀보스' 캡처) 한편 이한서는 2014년 MBC '전설의 마녀'로 데뷔한 아역연기자로, MBC '불어라 미풍아', '내일도 승리', SBS '돌아온 황금복' 등은 물론 최근 tvN '크리미널 마인드'와 KBS '쌈 마이웨이' 김지원 아역 등으로 특유의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아역배우 박가람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의 신세경 아역으로 등장한다.
최근 아이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가람이 연말 방영예정인 KBS2 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연출 한상우, 제작 n CH Ent)에서 신세경(정해라 역)의 아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묘사하는 다룬 멜로물로, 김래원·신세경·서지혜·장미희 등이 주연을 맡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박가람은 여행사 직원 역의 여주인공 정해라(신세경 분)의 아역을 맡는다. 박가람은 MBC '드림 주니어'·투니버스 '내일은 실험왕' 등 각종 키즈예능에서의 진행자 겸 연기자로 방송활동을 시작, tvN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송유경(임수향 분)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특유의 연기감각은 물론 귀여움과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발탁은 신세경을 연상케할만큼 뚜렷한 이목구비의 청순미모를 가진 박가람의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볼 수 있으며, 그녀가 '차세대 한류 청순 여배우'로서 부각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케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크리미널마인드를 계기로 대중의 많은 주목을 받았던 박가람이 방영기대작인 KBS2 '흑기사'에서 신세경의 아역으로 출연한다"라며 "청순 여배우의 상징501으로 불리는 신세경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박가람의 모습과 연기력은 물론 앞으로 그녀의 행보에 더욱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차세대 유망 연기돌로 꼽히는 아역배우 이한서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가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25일 소속사 아이케이엔터테인 ...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차세대 유망 연기돌로 꼽히는 아역배우 이한서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가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25일 소속사 아이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역배우 이한서가 다양한 일정 속에서도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잃지않고 있다며, 최근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한서는 처피뱅 헤어에 야구점퍼와 청바지 차림으로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V자를 그리며 살며시 미소짓고 있는 이한서의 표정은 특유의 귀여움을 더욱 증폭시키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한서는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최애라(김지원 분)의 아역부터 tvN '도깨비'·KBS2 '최고의 한방'·tvN '크리미널 마인드' 등 여러 작품에서 깜찍발랄한 모습을 보인 아역배우로, 특유의 매력과 연기력으로 차세대 대표 여배우로의 성장가능성을 기대케 하고 있다.
아이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차세대 연기돌로 자리잡은 이한서는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을 감동시킬 이한서에게 꾸준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배우 유은미(13)가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추석 인사를 건넸다. 히트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어린 장보리로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무럭무럭 자란 유은미는 어느덧 ...
배우 유은미(13)가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추석 인사를 건넸다. 히트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어린 장보리로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무럭무럭 자란 유은미는 어느덧 소녀티가 물씬 나는 여중생이 됐다. 올해 최고 흥행 영화 '택시운전사'에서는 광주로 간 택시운전사 만섭의 딸 은정 역을 맡아 송강호와 부녀 호흡을 맞추며 주목받은 터. 유은미는 "'장보리' 때 정말 많이 알아봐주셨다가 잠시 조용했는데 '택시운전사' 이후에 다시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웃음지었다.
올해 중학생이 된 유은미에게 2017년은 더없이 특별한 해이기도 하다. 2007년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했으니 올해로 연기 경력이 10년이 됐다. 동시에 '택시운전사'로 1000만 영화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기쁨도 함께 맛봤다.
"1000만 영화에 제가 출연했다니, 너무 영광이고 너무 좋아요. 다른 친구들이 출연한 작품들이 1000만이 됐을 때 굉장히 부러웠거든요. 저 무대인사 자리에 서보고 싶기도 하고, 나는 언제 영화 찍어서 1000만도 해 보나 이런 생각도 했어요. '택시운전사'는 사실 잘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1000만 관객을 넘길 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잘 안 믿겼어요. 1000만 무대인사에 가서야 실감이 나더라고요. 그날 딱 느꼈어요."
기쁜 마음에 그림을 그려 공개했던 '택시운전사' 1000만 축하 인증샷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은미는 "다들 메시지를 써서 1000만 감사 인사를 하시기에 저도 조금 특별한 걸 해보고 싶었다"면서 "그림을 잘 그리지는 않는데,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수줍게 웃었다.
배우 유은미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택시운전사'는 처음 오디션에 참가했을 때부터 정말 욕심이 났던 작품이었다. 그것도 대선배 송강호의 딸 역할로 호흡을 맞출 수 있다니 유은미에게는 더 없을 기회였다.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해선 학교에서 배워 어렴풋이 알고 있는 정도였지만, 의미있는 작품이라서 더 출연하고 싶은 마음이었단다.
"오디션을 4번쯤 봤나. 정말 많이 봤거든요. 캐스팅이 좀 늦게 확정됐어요. 정말 하고 싶은 작품이었는데 별 말씀이 없으시기에 저는 마음을 내려놓고 있었거든요. 이번엔 안됐구나 하고 있는데 '너 됐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펑펑 울었어요. 너무 기뻐서요."
사진='택시운전사' 스틸컷
송강호와의 호흡은 기대한 대로, 아니 그 이상이었다. 큰 배우 앞에서 제 역할을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됐다. 하지만 유은미는 "생각보다 너무 좋으셨다. 정말 크시고 카리스마 있으시고, 정말 친아빠처럼 잘 해주셨다"고 송강호와 연기를 했던 당시를 돌이켰다. 테이크가 갈 때마다 다른 연기를 펼치는 송강호의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대단해 쉬는 날에도 돌아가지 않고 매일 지켜봤을 정도다.
"애드리브를 대본에 있는 것처럼 하세요. 처음에는 '이게 대본에 있던 건가' 하고 적응이 안 됐을 정도로요. '엄마가 없지만 행복한 가정을 보여달라'고 감독님이 이야기한 신이 있었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아빠가 갑자기 뽀뽀를 해주시는 거예요. 대본에 없어서 깜짝 놀랐는데, 그게 또 너무 잘 어울리는 거예요. 컷 하고 끝나자마자 사과하시더라고요. '괜찮니?'하고 물어보시면서요. 저는 너무 좋았죠. 우리 아빠가 뽀뽀해주신 것보다 좋았어요.(웃음)"
배우 유은미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유은미는 대선배 송강호로부터 들었던 다른 이야기도 털어놨다. 한 번은 '어떻게 하면 아빠처럼 연기를 잘 할 수 있어요'하고 물었던 적이 있단다. 송강호의 답은그랬다. '뭐든지 해 보라, 그냥 하지 말고 너의 느낌대로,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연기를 해 보라.' 물론 말 만큼 간단치 않은 일이지만, 유은미는 "연기할 때마다, 대본 연습할 때마다 새기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연기하는 것이 너무 좋아요.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블랙홀? 그만큼 빠져들어요. 극적으로 여러 사람들의 삶을 경험하고, 해보지 못한 것을 하고 그러는 게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요. 학교에 다니며 연기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좋아서 하는 일이라 힘들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택시운전사' 이후에도 바삐 활동 중인 유은미는 최근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 강소라의 아역으로 캐스팅됐다. 촬영이 없다면 긴 연휴가 이어지는 올해의 추석은 가족과 함께 송편도 먹고 빈대떡도 부쳐 먹으며 즐겁게 보낼 계획이다.
"여러분, 밝은 보름달처럼 밝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건넨 유은미에게 마지막으로 물었다. '추석 연휴에 촬영이 겹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유은미는 생각도 길게 안 하고 답했다. "추석 용돈을 뒤로 하고 드라마를 찍으러 갈 거예요. 쉬는 것보다 촬영이 더 좋아요."
2017년 최고의 영화로 주목 받은 택시운전사에서 송강호 배우의 딸로 출연해 열연한 아역배우 유은미가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와 모델계약을 체결해 ...
2017년 최고의 영화로 주목 받은 택시운전사에서 송강호 배우의 딸로 출연해 열연한 아역배우 유은미가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와 모델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아역배우 유은미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오연서 분)의 아역으로 출연해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택시운전사를 통해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끼떡볶이는 아역배우 유은미가 좋아하는 외식 브랜드로 오랫동안 매장을 방문하면서 서로 알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실제로 유은미 배우가 두끼를 좋아하고 두끼 브랜드가 직접 조리할 수 있다는 부분으로 ‘조리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한다’라는 컨셉트와 어울리기에 모델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끼떡볶이는 최근 국내 13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하고 중국, 대만, 싱가폴 등 해외의 여러 나라에서 성공적인 진출성과를 보이고 있는 프랜차이즈브랜드다.
1200만 돌파의 영화 '택시운전사'의 신스틸러 아역배우 유은미가 tvN 새 드라마 '변혁의 사랑'의 여주인공 강소라의 아역으로 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17일 아이 ...
1200만 돌파의 영화 '택시운전사'의 신스틸러 아역배우 유은미가 tvN 새 드라마 '변혁의 사랑'의 여주인공 강소라의 아역으로 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17일 아이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역배우 유은미가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 여주인공 백준(강소라 분)의 아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히며, 최근 진행한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은미는 단정한 단발머리에 교복차림을 한채 당당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변혁의 사랑'은 백수처지가 된 재벌3세 변혁(최시원 분)과 고학력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분), 금수저 지향 엘리트 제훈(공명) 등이 세상을 바꿔나가겠다는 의지를 펼치는 코믹극으로, 최시원의 전역 후 복귀작이자 강소라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영화 '택시운전사'는 물론 각종 드라마 여주인공 아역으로 잘 알려진 아역배우 유은미가 tvN 새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강소라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유은미는 극중 어린 백준으로서 등장해 당당하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냄과 함께 한층 뛰어난 연기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영화 '택시운전사' 은정 역으로서 뿐만 아니라, MBC '왔다! 장보리' 장보리(오연서 분)·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윤수인(오승아 분) 등 다양한 드라마의 여주인공 아역을 적절하게 소화하며 사랑을 받았던 만큼, 대중에게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은미가 아역으로 출연하고 최시원·강소라·공명·최규환·김예원 등이 출연할 tvN 새 드라마 '변혁의 사랑'은 다음달 14일 밤 9시 첫방송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안방극장은 물론 충무로까지 사로잡는 신스틸러 아역 3인방 박가람, 유은미, 이한서가 한중 영화인들의 축제 '한중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수놓았다.&nb ...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안방극장은 물론 충무로까지 사로잡는 신스틸러 아역 3인방 박가람, 유은미, 이한서가 한중 영화인들의 축제 '한중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아이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역배우 박가람, 유은미, 이한서 등이 1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중국제영화제'는 한국과 중국의 영화인들이 양국간 협업을 통한 영화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양국 영화계에 이바지한 대표 인물들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자인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과 배우 홍수아를 비롯해 다양한 한중 대표 영화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박가람·유은미·이한서 등은 차세대 한류배우로 커나갈 아역배우로서 큰 주목을 받았다.
박가람은 MBC '드림 주니어'·투니버스 '내일은 실험왕' 등 어린이 예능스타로서 각광받은데 이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송유경(임수향 분)의 아역으로 활약하면서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유은미는 MBC '왔다! 장보리' 장보리(오연서 분)·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윤수인(오승아 분) 등의 어린시절을 연기한 것은 물론,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만섭(송강호 분)의 딸 '은정' 역으로 대중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좌측부터)유은미·이한서·박가람 등 아역스타 3인방이 한국과 중국 영화계의 큰 잔치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사진=아이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한서는 올 초 인기리에 종영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최애라(김지원 분)의 아역을 연기한 것은 물론 tvN '도깨비'·KBS2 '최고의 한방'·tvN '크리미널 마인드' 등 여러 작품에서 깜찍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아이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주요 드라마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아역배우 박가람, 유은미, 이한서 등이 한국과 중국 영화인들의 큰 잔치인 '한중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라며 "이들 아역배우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대중들과 만나며 한중 양국을 사로잡는 차세대 배우들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좌측부터)박가람·유은미·이한서 등 아역스타 3인방이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한복연구가 박술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최근 연기돌로 성장하고 있는 아역배우 이한서(9세)양은 I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한서 양은 2014년 MBC ‘전설의 마녀 ...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최근 연기돌로 성장하고 있는 아역배우 이한서(9세)양은 I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한서 양은 2014년 MBC ‘전설의 마녀’로 데뷔한 아역연기자로 최근 tvN ‘크리미널 마인드’, KBS ‘쌈마이웨이’, ’최고의 한방’ MBC ‘불어라 미풍아’, ‘내일도 승리’, SBS ‘돌아온 황금복’ 등으로 연기를 시작한 신예 아역 배우다. 지금까지 보여준 꼬마연기에서 좀 더 폭 넓은 아역배우로 발전하고 학업도 충실히 하는 연기자로 성장하기 위하여 IK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IK엔터테인먼트는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학교생활까지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도울 것이다”면서 “어린 나이인 만큼 세세하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앞으로 깊이 있는 연기실력을 쌓고 독보적인 연기력을 발휘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IK엔터테인먼트에는 최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택시운전사’ 송광호 딸 유은미 양과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임수향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박가람 양 등이 소속돼 있다. XML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아역배우 이한서가 IK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1일 소속사 IK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연기돌로 성장하고 있는 아역배우 이한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아역배우 이한서가 IK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1일 소속사 IK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연기돌로 성장하고 있는 아역배우 이한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한서와 함께하게 된 IK엔터테인먼트는 "나이는 어리지만 그 누구보다도 연기에 임하는 몰입도와 열정이 크고 진지하다"라며 "이한서가 지니고 있는 재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며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학교생활까지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린 나이인 만큼 세세하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앞으로 깊이 있는 연기실력을 쌓고 독보적인 연기력을 발휘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한서는 지난 2014년 MBC '전설의 마녀'로 데뷔한 아역 연기자로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쌈마이웨이' '최고의 한방' '불어라 미풍아' '내일도 승리' '돌아온 황금복' 등을 통해 '연기신동'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제작 더 램프)의 흥행 기념 무대인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다. 이날 무대 ...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제작 더 램프)의 흥행 기념 무대인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다.
이날 무대인사에 참석한 아역배우 유은미가 인사를 하고 있다.
2017년 첫 천만 영화 및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린 '택시운전사'가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마련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송강호 및 장훈 감독을 비롯한 '택시운전사'의 주역들이 서울 극장가를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